성경의 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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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의 시민

빌립보서 3장 20-21절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습니다. 그곳으로부터 우리는 구주로 오실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분은 만물을 복종시킬 수 있는 권능으로, 우리의 비천한 몸을 변화시키셔서, 자기의 영광스러운 몸과 같은 모습이 되게 하실 것입니다.”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습니다,”라고 하나님의 말씀은 말씀하십니다. 우리는 국적, 나이, 피부색, 언어가 다를 수 있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라면 우리의 시민권은 동일하며, 그것은 하늘에 있습니다! 거기가 우리의 진정한 고향입니다. 그리고 우리의 눈은 거기에 고정되어 주님의 오심을 간절히 기다려야 합니다! 로마서 8장 22-23절은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로마서 8:22-23
“모든 피조물이 이제까지 함께 신음하며, 함께 해산의 고통을 겪고 있다는 것을, 우리는 압니다. 그뿐만 아니라, 첫 열매로서 성령을 받은 우리도 자녀로 삼아 주실 것을, 곧 우리 몸을 속량하여 주실 것을 고대하면서, 속으로 신음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지금 낮은 몸에 있습니다. 우리는 이 낮은 몸이 구속될 날을 기다리며 내면에서 신음하고 있습니다. 이 날은 우리의 주목의 초점이 되어야 하며, 주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가 시선을 고정해야 할 분이십니다! 우리는 그분을 우리 시야에서 빼앗기거나 숨기도록 허용해서는 안 됩니다.

빌립보서 3장 20절부터 시작했습니다. 이 구절은 17절부터 시작되는 더 큰 구절의 일부입니다. 17-19절도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전체를 읽어보겠습니다:

빌립보서 3:17-21
"형제자매 여러분, 다 함께 나를 본받으십시오. 여러분이 우리를 본보기로 삼은 것처럼, 우리를 본받아 사는 사람들을 주의 깊게 살펴보십시오. 내가 여러분에게 여러 번 말했고, 지금도 눈물을 흘리며 말하지만,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원수로 살아가는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그들의 마지막은 멸망입니다. 그들은 배를 자기들의 하나님으로 삼고, 자기들의 수치를 영광으로 삼고, 땅의 것만을 생각합니다. 그러나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습니다. 그곳으로부터 우리는 구주로 오실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분은 만물을 복종시킬 수 있는 권능으로, 우리의 비천한 몸을 변화시키셔서, 자기의 영광스러운 몸과 같은 모습이 되게 하실 것입니다."

제가 밑줄 친 부분을 보십시오. 모든 사람이 주 예수께 시선을 고정하지는 않습니다. 모든 사람이 하늘의 시민으로서 행하지는 않습니다. 땅의 것에 마음을 두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울이 여기서 말하는 사람들은 교회 밖에 있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그런 사람들은 본질적으로 하늘의 것에 눈을 고정시킬 수 없습니다. 따라서 바울은 그런 사람들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대신 그는 교회 회원들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런 교회 회원들은 베드로의 2베드로 2장과 유다의 서신에서도 언급됩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인 하나님이 아닌 자신의 배를 신으로 삼은 교회 회원들입니다. 그들은 입으로는 그분을 존경하는 척하지만, 행동으로는 그분을 욕되게 합니다. 교회 회원들 중 자신의 수치나 수치스러운 행위에 영광을 두는 자들입니다. 유다가 말한 대로: “그들은 경건하지 못한 자들로서, 우리 하나님의 은혜를 방종거리로 만들고” (유다서 1:4). 성도가 부끄러워해야 할 모든 일에서 그들은 자랑합니다! 교회 회원들 중 마음은 세상의 것에 고정된 자들입니다. 그들은 그것을 축복이라고 부를지 모르지만, 형제자매여, 이 땅의 축복을 잊으라. 그것들은 모두 일시적이며 약하고, 심지어 당신을 실망시킬 수도 있습니다. 우리는 가장 큰 축복을 가졌으니, 그것은 세상의 것이 아니라 하늘의 것입니다: 우리는 하늘의 시민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눈길을 예수께만 돌리자!

바울의 말을 다시 보면, 한두 사람이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이 일을 했다는 것을 보라. 또한 그가 많은 사람들이 이 길로 걸어가고 있다고 말한 것도 보라. 행하는 것은 행동을 의미합니다. 바울은 행동으로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원수임을 증명하는 사람들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배를 신으로 삼고 마음은 세상의 것에 고정되어 있습니다. 그들의 말이 아무리 아름다워도 그들을 따르지 마십시오. 바울이 말하듯이 그들의 끝은 멸망입니다. 그가 또한 말하듯이:

로마서8:12-13
“그러므로 형제자매 여러분, 우리는 빚을 지고 사는 사람들이지만, 육신에 빚을 진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육신을 따라 살아야 할 존재가 아닙니다. 여러분이 육신을 따라 살면, 죽을 것입니다. 그러나 여러분이 성령으로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 것입니다.”

육신에 따라 살면 죽을 것입니다! 이 점에 대해 어떤 환상도 가져서는 안 됩니다! 이 것들의 끝은 죽음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주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며 그분의 명령을 행한다면, 우리의 끝은 새 예루살렘이 될 것입니다.

갈라디아서 4:26
“그러나 하늘에 있는 예루살렘은 종이 아닌 여자이며, 우리의 어머니입니다.”

이것이 우리 도시입니다, 사랑하는 형제자매들아. 하나님은 이 삶 속에서 매 순간, 매 초마다 적극적으로 현존하시지만, 진실은 이 세상이 우리가 주목해야 할 곳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사실, 이 세상에서 우리는 환난을 겪을 것입니다. 주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요한복음서 16:33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말한 것은, 너희가 내 안에서 평화를 얻게 하려는 것이다. 너희는 세상에서 환난을 당할 것이다. 그러나 용기를 내어라. 내가 세상을 이겼다.”

사도행전 14:21-22
“바울과 바나바는 그 성에서 복음을 전하여 많은 제자를 얻은 뒤에, 루스드라와 이고니온과 안디옥으로 돌아갔다. 그들은 제자들의 마음을 굳게 해주고, 믿음을 지키라고 권하였다. 그리고 또 이렇게 말하였다. ‘우리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려면, 반드시 많은 환난을 겪어야 합니다.’

디모데후서 3:12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경건하게 살려고 하는 사람은 모두 박해를 받을 것입니다.

기독교인의 삶은 세상의 “축복”과 육체의 만족으로 가득 찬 길이 아닙니다! 당신에게 이렇게 믿게 한 사람은 당신에게 거짓말을 한 것입니다. 그리고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수많은 책, 동영상, 세미나가 “지금 당장 축복을 주장하는 방법”, “하나님으로부터 최상의 것을 얻는 방법”에 대해 제작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권리”를 주장하는 방법. 마치 하나님이 기계이고 그들이 그 비밀 키를 주어 지상의 “축복”이 삶에 흘러들어오게 할 것처럼 말입니다. 바울은 지상의 것에 초점을 맞추지 말라고 했지만, 그들은 바로 그 지상의 것에 초점을 맞추라고 합니다! 이 거짓 교사들의 결과는 세속적인 '기독교인'들이 대량으로 생겨난 것입니다. 자기 욕망을 위해 '축복'을 쫓아가는 이기적인 존재들입니다. 때로는 세속적인 사람들보다 더 세속적인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형제자매 여러분, 속지 마십시오. 야고보서 4장 3-4절에 기록된 대로:

야고보서 4:3-4
“구하여도 얻지 못하는 것은 자기가 쾌락을 누리는 데에 쓰려고 잘못 구하기 때문입니다. 간음하는 사람들이여, 세상과 벗함이 하나님과 등지는 일임을 알지 못합니까? 누구든지 세상의 친구가 되려고 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원수가 되는 것입니다.”

세상의 친구가 되고 싶으십니까? 세상이 하는 대로 살고, 세상이 사는 대로 살고 싶으십니까? 그러면 너희는 하나님의 친구가 아니라 세상의 친구가 될 것입니다! 나를 오해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은 그의 자녀들에게 선물을 주시며, 풍성히 주십니다! 하지만 그것이 핵심이 아닙니다. 우리는 그 때문에 여기 있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믿음의 길을 걸어가며, 하나님의 뜻을 행하기 위해 여기 있습니다. 그 길은 세상의 것을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하늘의 것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다시 바울은 우리에게 말합니다:

골로새서 3:1-6
"그러므로 여러분이 그리스도와 함께 살려 주심을 받았으면, 위에 있는 것들을 추구하십시오. 거기에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오른쪽에 앉아 계십니다. 여러분은 땅에 있는 것들을 생각하지 말고, 위에 있는 것들을 생각하십시오. 여러분은 이미 죽었고, 여러분의 생명은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추어져 있습니다. 여러분의 생명이신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에, 여러분도 그분과 함께 영광에 싸여 나타날 것입니다. 그러므로 땅에 속한 지체의 일들, 곧 음행과 더러움과 정욕과 악한 욕망과 탐욕을 죽이십시오. 탐욕은 우상숭배입니다.“

우리는 마음을 하늘에 두며 땅에 있는 것에 두지 아니하고, “음행, 더러움, 정욕, 악한 욕망, 그리고 탐욕, 곧 우상 숭배”를 죽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이것을 행하면:

베드로후서 1:10-11
“그러므로 형제자매 여러분, 더욱 더 힘써서, 여러분이 부르심을 받은 것과 택하심을 받은 것을 굳게 하십시오. 그러면 여러분은 넘어지지 않을 것입니다. 또한 여러분은, 우리의 주님이시며 구주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영원한 나라에 들어갈 자격을 충분히 갖출 것입니다.

우리 주님의 왕국에 풍성하게 들어가는 것이 우리가 갈망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의 눈은 거기에 고정되어야 합니다! 주님께서 말씀하셨듯이:

마태복음 6:19-21
"너희는 자기를 위하여 보물을 땅에다가 쌓아 두지 말아라. 땅에서는 좀이 먹고 녹이 슬어서 망가지며, 도둑들이 뚫고 들어와서 훔쳐간다. 그러므로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어라. 거기에는 좀이 먹고 녹이 슬어서 망가지는 일이 없고, 도둑들이 뚫고 들어와서 훔쳐 가지도 못한다. 너의 보물이 있는 곳에, 너의 마음도 있을 것이다.”

우리는 하늘에 보물을 쌓아 두어야 한다. 이 보물은 우리의 주목을 받아야 할 대상이며, 세상의 보물이 아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하늘의 것을 생각하고 세상의 것을 버리는 것이다. 예수님을 바라보고 유혹에 굴복하지 않는 것이다. 시련을 견디고 육체의 행실을 죽이는 것이다. 요약하자면: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하나님의 뜻을 행하려는 노력이다.

요약하자면, 하늘의 시민이 되는 것은 수동적인 것이 아닙니다.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는 이 세상의 시민이 아닙니다. 그러나 이 세상의 방식대로 행동한다면, 우리는 실제로 이 세상의 시민임을 증명하는 것입니다. 이 경우 우리는 하늘의 시민이不再됩니다! 우리는 둘 다 될 수 없습니다! 하늘의 시민으로서 우리는 주 예수 그리스도께 시선을 고정하고 있습니다. 그분은 이 겸손한 몸을 변모시켜 주시고 그분의 영광스러운 몸과 같은 몸을 주실 것입니다. 우리는 하늘의 도시, 새 예루살렘에 시선을 고정하고 있습니다. 여기서는 슬픔과 눈물이 있을 것이지만, 거기서 하나님은 모든 눈물을 닦아 주실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21:1-4
"나는 새 하늘과 새 땅을 보았습니다. 이전의 하늘과 이전의 땅이 사라지고, 바다도 없어졌습니다. 나는 또 거룩한 도성 새 예루살렘이,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신부와 같이 차리고,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3그 때에 나는 보좌에서 큰 음성이 울려 나오는 것을 들었습니다. '보아라, 하나님의 집이 사람들 가운데 있다.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계실 것이요,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될 것이다. 하나님이 친히 그들과 함께 계시고, 그들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닦아 주실 것이니, 다시는 죽음이 없고, 슬픔도 울부짖음도 고통도 없을 것이다. 이전 것들이 다 사라져 버렸기 때문이다. "

그러니 사랑하는 형제자매들아, 힘을 내라. 일이 너희가 기대했던 대로 되지 않았을지라도, 하나님은 모든 것을 아신다. 그분은 정확히 무엇을 하고 계시는지 아신다. 그리고 그분이 하시는 모든 일은 우리를 위한영원한 선을 위한 것이다. 예수님께 시선을 돌리자. 그분은 우리를 위해 집, 도시를 준비하고 계신다. 그분의 도시에는 눈물도, 불의도, 고통도, 슬픔도, 죽음도 없을 것이다.

요한복음 14:1-3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아라. 하나님을 믿고 또 나를 믿어라. 내 아버지의 집에는 있을 곳이 많다. 그렇지 않다면, 내가 너희가 있을 곳을 마련하러 간다고 너희에게 말했겠느냐? 나는 너희가 있을 곳을 마련하러 간다. 내가 가서 너희가 있을 곳을 마련하면, 다시 와서 너희를 나에게로 데려다가, 내가 있는 곳에 너희도 함께 있게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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