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의 진리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하며 (PDF) PDF 버전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하며"

히브리서 12:1-2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있습니다.

히브리서 12:1-2
“그러므로 우리에게 구름 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하며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고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그리고 히브리서 10:36-39에도
있습니다. “너희에게 인내가 필요함은 너희가 하나님의 뜻을 행한 후에 약속하신 것을 받기 위함이라 잠시 잠깐 후면 오실 이가 오시리니 지체하지 아니하시리라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또한 뒤로 물러가면 내 마음이 그를 기뻐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우리는 뒤로 물러가 멸망할 자가 아니요 오직 영혼을 구원함에 이르는 믿음을 가진 자니라”

많은 사람들은 하나님의 약속이 그들이 처음으로 믿은 순간에 즉시, 단번에 성취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 순간이 그들에게는 전부입니다! 그러나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그리스도인의 삶은 그 순간에 성취되는 것이 아닙니다. 누군가가 방 구석에서 무언가를 하고 나서 “은혜가 모든 것을 덮기 때문에” 원하는 대로 계속 살 수 있는 그런 것이 아닙니다. 대신에, 그리스도인의 삶은 경주입니다. 우리의 일생 동안 지속되는 경주입니다! 그리고 이 경주를 하는 방법은 단 하나, 바로 인내입니다! 우리는 약속을 받는 것이 아니라 경주가 끝날 때만 받을 수 있습니다! 우리는 먼저 인내심을 가지고 경주를 해야 합니다. 끝까지 인내하고, 마지막 숨이 다할 때까지 믿음을 지켜야 합니다! 그러면 약속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의의 면류관이 주어집니다. 그 전에는 아닙니다! 바울이 말한 것처럼:

디모데후서 4:6-8
“전제와 같이 내가 벌써 부어지고 나의 떠날 시각이 가까웠도다 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며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도니라”

먼저 경주가 끝나고 믿음을 지키는 것이 오고, 그 다음에 의의 면류관이 옵니다. 우리는 그 왕관을 받기 위해 경주를 해야 합니다. 인내하지 못한 사람들, 박해와 걱정, 그리고 이 세상의 사랑 때문에 믿음을 버린 사람들(씨 뿌리는 사람의 비유를 보십시오)은 왕관을 받지 못할 것입니다. 우리는 인내해야 합니다! 우리의 믿음은 시련과 고난을 통해 시험을 받게 될 것이며, 우리는 인내해야 합니다. 로마서 2장 6-7절에서 바울은 하나님에 대해 말하면서 이렇게 말합니다.

로마서 2:6-7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그 행한 대로 보응하시되 참고 선을 행하여 영광과 존귀와 썩지 아니함을 구하는 자에게는 영생으로 하시고”

영생은 선물입니다! 모든 사람에게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인내심을 가지고 견디는 사람들에게 주어지는 것입니다. 유혹과 고통의 짐을 지고도 포기하지 않고 선을 행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인내력은 어떻게 만들어지는 것일까요? 그 해답은 바로 환난을 통해서입니다. 환난은 우리의 인내력을 시험하지만, 동시에 그것을 더 강하게 만듭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그것을 허락하십니다. 로마서 5장 3절과 4절에 보면 다음과 같은 내용이 있습니다.

로마서 5:3-5
“다만 이뿐 아니라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 소망이 우리를 부끄럽게 하지 아니함은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 바 됨이니”

야고보서도 같은 말을 합니다:

야고보서 1:2-4
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당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이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 줄 너희가 앎이라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

환난은 인내를 낳고, 인내는 우리를 온전하게 하고 완성하게 합니다. 그러므로, 온전함과 완성은 우리가 자동으로 도달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들은 인내의 산물이고, 인내는 환난의 산물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환난을 허락하십니다. 그래서 야고보는 우리가 여러 가지 시련에 빠질 때 그것을 모두 기쁨으로 여기라고 말씀하십니다! 많은 사람들이 “축복”이라고 말하지만, 그들은 단순히 건강과 부를 의미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소중한 복음, 예수님을 위해 고통받는 것이 가장 중요한 복음은 건강과 부의 복음이라는 캐리커처를 통해 위조되었습니다! 여러분, 저는 이 말을 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삶을 편하게 하려고 이 세상에 오신 분이 아닙니다! 하나님과 함께하는 삶이 반드시 편할 수는 없습니다 – 주님께서 자신을 따르는 사람은 누구나 박해를 받을 것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어떻게 그런 것을 기대할 수 있겠습니까! - 그러나 그와 함께 영원한 삶을 누릴 것입니다! 그리고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인내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며, 환난은 그것을 가져다 줍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여러 가지 시련에 빠진다면, 그것을 모두 기쁨으로 여겨야 합니다! 인내로 인해 인내가 생길 것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인내심을 높이 평가하십니까? 물론 그렇습니다! 그는 그것을 찾고 칭찬하십니다! 요한계시록에서 그의 몇 가지 말씀을 보십시오:

요한계시록 2:1-3
“에베소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오른손에 있는 일곱 별을 붙잡고 일곱 금 촛대 사이를 거니시는 이가 이르시되 내가 네 행위와 수고와 네 인내를 알고 또 악한 자들을 용납하지 아니한 것과 자칭 사도라 하되 아닌 자들을 시험하여 그의 거짓된 것을 네가 드러낸 것과 또 네가 참고 내 이름을 위하여 견디고 게으르지 아니한 것을 아노라”

요한계시록 2:18-19
“두아디라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그 눈이 불꽃 같고 그 발이 빛난 주석과 같은 하나님의 아들이 이르시되 내가 네 사업과 사랑과 믿음과 섬김과 인내를 아노니 네 나중 행위가 처음 것보다 많도다”

요한계시록 3:10
“네가 나의 인내의 말씀을 지켰은즉 내가 또한 너를 지켜 시험의 때를 면하게 하리니 이는 장차 온 세상에 임하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시험할 때라”

인내하는 것은 우리가 지켜야 할 예수님의 명령입니다. 우리는 면류관을 받기 위해 인내해야 합니다. 우리는 인내하고 인내심을 가지고 우리 앞에 놓인 경주를 달려야 합니다. 시련과 유혹은 그리스도인의 삶의 일부입니다. 사실, 그것은 인내를 만들어 내는 요소입니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그리스도인의 삶은 “축복”을 모으는 것을 목표로 하는 푸른 정원을 걷는 것과는 다릅니다. 이것은 복음이 아닙니다! 그것은 건강과 부의 복음의 모순입니다! 그것에 속지 맙시다. 대신 우리는 이 세상에서 어려움을 겪을 것을 예상해야 합니다. 그러나 주님을 신뢰합시다! 주님은 세상을 이기셨습니다:

요한복음 16:33
“이것을 너희에게 이르는 것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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