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 성경의 경고 : 씨를 뿌리는 자의 비유
시작으로 네개의 복음서 중 세 복음서에 언급되어 있는 잘 알려진 씨를 뿌리는 자의 비유를 보겠습니다. 누가복음을 읽어보겠습니다:
누가복음 8:5-8, 11-15
"씨를 뿌리는 자가 그 씨를 뿌리러 나가서 뿌릴쌔, 더러는 길 가에 떨어지매 밟히며, 공중의 새들이 먹어버렸고. 더러는 바위 위에 떨어지매, 났다가 습기가 없으므로 말랐고. 더러는 가시떨기 속에 떨어지매, 가시가 함께 자라서 기운을 막았고. 더러는 좋은 땅에 떨어지매 나서 백배의 결실을 하였느니라." 이 말씀을 하시고, 외치시되, "들을 귀 있는 자는 들을찌어다. .... 이 비유는 이러하니라: 씨는 하나님의 말씀이요. 길 가에 있다는 것은 말씀을 들은 자니; 이에 마귀가 와서 그들로 믿어 구원을 얻지 못하게 하려고 말씀을 그 마음에서 빼앗는 것이요. 바위 위에 있다는 것은 말씀을 들을 때에 기쁨으로 받으나 뿌리가 없어 잠간 믿다가 시험을 받을 때에 배반하는 자요; 가시떨기에 떨어졌다는 것은 말씀을 들은 자니 지내는 중 이생의 염려와 재리와 일락에 기운이 막혀 온전히 결실치 못하는 자요. 좋은 땅에 있다는 것은 착하고 좋은 마음으로 말씀을 듣고 지키어 인내로 결실하는 자니라."
이 비유에는 하나님 말씀 씨앗의 모든 가능한 결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보는 바와 같이, 첫번째 범주에서 말씀이 받는 자들의 마음에 들어가지 않았습니다.그들은 그것을 믿지 않았습니다. 반면, 두번째와 세번째 범주는 말씀을 받긴했지만 아무도 열매를 맺지 않았습니다. 다음 절에서 볼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네번째 범주만이 말씀을 듣고 이를 받아들여 열매를 맺었습니다. 이 장에서 우리의 초점은 이들이 이 연구의 주제에 더 많은 관계를 가짐으로 인해이 비유의 두번째와 세번째 범주입니다.
(Tassos Kioulachogl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