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리서 3:4-6: 마지막까지 우리의 확신을 지킴
다음의 히브리서 제3장을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히브리서 3:4-6
“집마다 지은 이가 있으니 만물을 지으신 이는 하나님이시라. 또한 모세는 장래에 말할 것을 증거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온집에서 사환으로 충성하였고; 그리스도는 그의 집 맡은 아들로 충성하였으니 — 우리가 소망의 담대함과 자랑을 끝까지 견고히 잡으면 그의 집이라.”
그리고 구절이 계속됩니다:
히브리서 3:7-14
“그러므로, 성령이 이르신 바와 같이 , "오늘날, 너희가 그의 음성을 듣거든, 노하심을 격동하여 광야에서 시험하던 때와 같이 너희 마음을 강퍅케 하지 말라, 거기서 너희 열조가 나를 시험하여 증험하고 사십년 동안에 나의 행사를 보았느니라. 그러므로 내가 이 세대를 노하여, 가로되, 저희가 항상 마음이 미혹되어; 내 길을 알지 못하는도다.'하였고 내가 노하여 맹세한 바와 같이, 저희는 내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셨다 하였으니 형제들아, 너희가 삼가 혹 너희 중에 누가 믿지 아니하는 악심을 품고 살아 계신 하나님에게서 떨어질까 염려할 것이요. 오직 “오늘”이라 일컫는 동안에 매일 피차 권면하여 너희 중에 누구든지 죄의 유혹으로 강퍅케 됨을 면하라. 우리가 시작할 때에 확실한 것을 끝까지 견고히 잡으면 그리스도와 함께 참예한 자가 되리라.”
그리스도인이 "살아 계신 하나님에게서 떨어져 나가는 것이" 가능합니까? "형제들아, 너희가 삼가"로 관련 구절이 시작됩니다. 그럼으로, 예 형제들이 살아계신 하나님으로부터 떨어져 나가는 것이 가능합니다.
또한 "잡으면"으로 시작하는 두 조건문을 참조하십시오. “그리스도는 그의 집 맡은 아들로 충성하였으니 우리가 소망의 담대함과 자랑을 끝까지 견고히 잡으면” 그의 집이라. 그리고 다시 “우리가 시작할 때에 확실한 것을 끝까지 견고히 잡으면 그리스도와 함께 참예한 자가 되리라.” 우리는 여기서 우리가 지금까지 여러번 본것을 다시 한번 보게됩니다: 믿음은 시작과 끝이 있는 경주입니다. 끝은 언제입니까? 우리 일생동안 그리스도께서 돌아오시지 않으시면, 마지막은 우리 삶의 마지막이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분의 오심과 그에게로가는 우리의 모임의 때가 마지막이 됩니다. "확실한 것을 끝까지 견고히 잡으면"의 사람들 즉 경주를 하며 마지막까지 믿음을 지키는 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게 됩니다. 그러나 믿음을 포기하는 사람은 거기에 갈수 없습니다. 그들은 "그리스도 안에서 공유"하지 못하며, 그들이 그분의 거처가 되지도 못합니다. 이것이 "잡으면" 구문이 이러한 구절들에서 명백히 밝히는 것입니다.
(Tassos Kioulachogl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