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의 진리

하나님의 임재 안에서 (PDF) PDF 버전

하나님의 임재 안에서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고 (창세기 1:1)” 온 만물과 모든 생물에 말씀으로 말미암아 생명을 불어넣으신 다음…

“하나님이 이르시되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들로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가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창세기 1:26-27).”

하나님께서는 당신께서 지극히 사랑하시는 자신의 최후의 걸작인 인간을 창조하시고, 하나님의 임재 안에 있게 하셨다. 생각해보라. 하나님께서는 인간이 자신의 임재 안에 머물게 하시려 온 우주와 만물을 창조하셨다.

요한1서 1:5
우리가 그에게서 듣고 너희에게 전하는 소식은 이것이니 곧 하나님은 빛이시라 그에게는 어둠이 조금도 없으시다는 것이니라

하나님은 빛이시다

요한1서 4:8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완벽한 사랑을 통해 인간에게 선택의 자유, 자유의지를 주셨고 인간은 자신의 창조자인 하나님을 의심하기로 하여 다음과 같은 일이 일어났다…

창세기 3:8
그들이 그 날 바람이 불 때 동산에 거니시는 여호와 하나님의 소리를 듣고 아담과 그의 아내가 여호와 하나님의 낯을 피하여 동산 나무 사이에 숨은지라

인간은 하나님의 임재를 떠나버렸다. 그러면 하나님께서는 당신께서 창조하신 만물 중 가장 소중히 여기시는 인간을 한번이라도 포기한 적이 있는가? 절대로 없다. 하나님께서는 인간을 구원할 계획을 마련하였고, 바로 죄-인간의 하나님으로부터 격리됨- 어둠, 악, 죽음을 뛰어넘는 승리의 약속이 다음 일곱 구절 이후에 등장한다.

창세기 3:15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네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

그리하여 사단의 머리는 부숴졌다. 이것은 이미 영적으로 예수님의 부활과 함께 이루어졌고, 장차 하나님의 완벽한 정한 때에 영광스러운 약속의 성취로 드러날 것이다.

베드로후서 3:9
주의 약속은 어떤 이들이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 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주께서는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하지 아니하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여기서 성경 구절 몇 가지를 읽도록 하자.

요한계시록 21:10-11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크고 높은 산으로 올라가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이니 하나님의 영광이 있어 그 성의 빛이 지극히 귀한 보석 같고 벽옥과 수정 같이 맑더라

요한계시록 21:22
성 안에서 내가 성전을 보지 못하였으니 이는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와 및 어린 양이 그 성전이심이라

요한계시록 21:24
만국이 그 빛 가운데로 다니고 땅의 왕들이 자기 영광을 가지고 그리로 들어가리라

요한계시록 22:3
다시 저주가 없으며 하나님과 그 어린 양의 보좌가 그 가운데에 있으리니 그의 종들이 그를 섬기며

하나님의 임재 안으로

인간은 하나님의 임재 안에서 시작했으며, 그 하나님의 임재가 바로 인간이 영원히 머물 곳이다. 그렇다면 바로 지금, 오늘은 어떠한가?

시편 118:24
이 날은 여호와께서 정하신 것이라 이 날에 우리가 즐거워하고 기뻐하리로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구원하시고 당신의 임재 안으로 은혜를 말미암아 우리를 부르고 계신다. 바로 지금 말이다! 하나님의 임재 안에 머무르는 것은 어떤 것인지 성경 구절을 통해 알아보도록 하자.

시편 100:2
기쁨으로 여호와를 섬기며 노래하면서 그의 앞에 나아갈지어다

역대상 16:26-27
만국의 모든 신은 헛것이나 여호와께서는 하늘을 지으셨도다 존귀와 위엄이 그의 앞에 있으며 능력과 즐거움이 그의 처소에 있도다

시편 16:11
주께서 생명의 길을 내게 보이시리니 주의 앞에는 충만한 기쁨이 있고 주의 오른쪽에는 영원한 즐거움이 있나이다

시편 95:2
우리가 감사함으로 그 앞에 나아가며 시를 지어 즐거이 그를 노래하자

하나님의 임재 안에는 기쁨이 있고, 영광과 존귀가 있으며 찬송이 있다. 감사함으로 찬송으로 그분의 임재 앞으로 나아간다…

사도행전 3:19
그러므로 너희가 회개하고 돌이켜 너희 죄 없이 함을 받으라 이같이 하면 새롭게 되는 날이 주 앞으로부터 이를 것이요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깨끗하게 하시어 당신의 임재 안으로 들어갈 수 있도록 구해야 한다. 고백과 회개로 하나님의 용서함을 받고, 하나님의 축복을 통해 그분의 보좌 앞으로, 그 분의 임재 안으로 나아갈 수 있는 담대함과 용기를 얻도록 말이다.

고린도전서 1:29-31
이는 아무 육체도 하나님 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 너희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고 예수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와서 우리에게 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원함이 되셨으니 기록된 바 자랑하는 자는 주 안에서 자랑하라 함과 같게 하려 함이라

겸손함:. 전능하신 하나님 한 분 밖에는 영광이 없을지어다

하나님께서 바로 지금 우리를 그분의 임재 안으로 초청하신다.

하나님은 우리를 그분의 거룩함으로 인도하실 분이시다.

하나님은 우리가 어떻게 당신에게 다가가고 어떻게 당신을 찬송하며 나아갈 것인지 가르쳐 주실 분이시다.

하나님은 그분의 약속과 진실을 향한 믿음을 우리에게 주시는 분이시다.

하나님은 우리를 과분한 용서로 깨끗케 하시어 당신 앞에 당당히 서도록 하시는 분이시다.

우리의 역할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인도하심을 겸손하게 믿고 의지하며, 주님께 우리의 진심어린 마음을 드리는 것이다. 그리하여 하나님의 뜻대로 그분께 최대한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우리의 역할은 전능하신 사랑의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기고 “주님, 제가 여기 있나이다. 저는 하나님의 것 입니다”하며 그 분의 부르심에 응답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임재를 떠나면 우리는 아무것도 아니다.

하나님의 지혜 없이는 우리는 아무것도 알지 못한다.

하나님의 능력 없이는 우리는 아무것도 할 수 없으며, 우리가 하나님께서 하신 약속들을 구하길 바라고 계신다. 구하라! 그 분의 임재 안으로 당신을 인도해 주시기를 구하라. 하나님은 신실한 분이시다.

마태복음 7:7-8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는 찾아낼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니라

이 모든 것을 “어떻게” 할 지를 알아야 할 필요는 없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바라시는 것은 오직 그 분의 임재를 구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정말로 신실하셔서, 사랑하는 자녀들이 자신을 구하기만을 기다리고 계신다.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겨라. 그 분만 바라보고, 당신을 창조하신 그 분과의 시간을 마련하라!

유다서 24-25
능히 너희를 보호하사 거침이 없게 하시고 너희로 그 영광 앞에 흠이 없이 기쁨으로 서게 하실 이 곧 우리 구주 홀로 하나이신 하나님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광과 위엄과 권력과 권세가 영원 전부터 이제와 영원토록 있을지어다 아멘

아멘!

하나님의 자녀들이여,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하기를! 지금이 바로 힘써서 하나님의 임재를 구할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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