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의 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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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서 다시는 죄를 범치 말라”: 주님이 용서받은 죄인들로부터 기대하시는 바.

요한복음 8:3-11에서 우리는 죄지은 자들에 대한 하나님의 크신 사랑, 연민과 용서에 대한 직설적 기록이 있음을 볼수 있습니다. 읽어보겠습니다:

요한복음 8:3-11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간음 중에 잡힌 여자를 끌고 와서 가운데 세우고 예수께 말하되, "선생이여, 이 여자가 간음하다가 현장에서 잡혔나이다. 모세는 율법에 이러한 여자를 돌로 치라 명하였거니와. 선생은 어떻게 말하겠나이까?" 저희가 이렇게 말함은 고소할 조건을 얻고자하여 예수를 시험함이러라. 예수께서 몸을 굽히사 손가락으로 땅에 쓰시니. 저희가 묻기를 마지 아니하는지라 이에 일어나 가라사대, "너희 중에 죄 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 하시고." 다시 몸을 굽히사 손가락으로 땅에 쓰시니. 저희가 이 말씀을 듣고 양심의 가책을 받아 어른으로 시작하여 젊은이까지 하나씩 하나씩 나가고 오직 예수와 그 가운데 섰는 여자만 남았더라. 예수께서 일어나사 여자 외에 아무도 없는 것을 보시고 이르시되, "여자여, 너를 고소하던 그들이 어디 있느냐? 너를 정죄한 자가 없느냐?" 대답하되, "주여, 없나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아니하노니; 가서, 다시는 죄를 범치 말라 하시니라."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죄인의 죽음을 원하시지 않으시며 죄인들이 돌아와 살게되기를 바라십니다. 에스겔서 33:11을 읽어보겠습니다:

에스겔서 33:11
“주 여호와의 말씀에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하노니, 나는 악인의 죽는 것을 기뻐하지 아니하고 악인이 그 길에서 돌이켜 떠나서 사는 것을 기뻐하노라; 이스라엘 족속아, 돌이키고 돌이키라 너희 악한 길에서 떠나라 어찌 죽고자 하느냐? 하셨다 하라”

이것은 경건함에 관한 하나님의 뜻이였으며 현재의 의지이십니다: 주님께서는 그의 멸망과 죽음을 절대 원하지 않으십니다. 이것이 주님께서 죄에 대해 무관심하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죄지은 자들에게 주님은 다음과 같이 말씀하십니다: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아니하노니. 과거는 과거지사라. 가서 다시는 죄를 범치 말라”! 여기에 주목해 주십시오: 주님께서는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아니하노니”라고만 하지 않으시고 “가서 다시는 죄를 범치 말라”라고도 말씀하셨습니다. 그럼으로 주님께서는 죄지은자들에게 무언가를 기대하십니다: 가서 다시는 죄를 범치 말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를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이는 대신 그의 용서에 대해 감사드려야 할것이며, 이를 진실된 새 시작으로 받아들이고 이를 위해 노력하며 지금부터 더 이상 죄를 짓지 않다록 노력해야 하겠습니다.

타소스 키울라초글루

(Tassos Kioulachoglou)